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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여행

추석 가족 나들이 | 메가박스 홍성내포에서 영화 보고 온 소소한 하루

by justdoit230 202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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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아주버님댁에 모이기로 해서

예산에 와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명절이라고 계속 집에만 있기도 아쉽고
가족들과 뭔가 하나라도 함께하면
나중에 또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다 같이 영화 한 편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어머님과 형님은
영화는 별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 패스!

결국
아버님, 아주버님, 신랑 그리고 저
이렇게 넷이서 출동했어요.

오늘의 영화는 타짜 ㅎㅎ

타짜


내포신도시 메가박스 홍성내포

저희가 간 곳은
 메가박스 홍성내포였어요.

아주버님이 내포신도시 메가박스가 더 쾌적하다고 추천하셔서 바로 go

 

영화관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에서 바로

메가박스 매표소로 올라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버렸어요 ㅋㅋ

영화 시작까지 시간이 꽤 남아서

“그럼 간식부터 사자!”

하고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영화보다 먼저 시작된 간식 타임

 

팝콘도 사고
음료도 사고,

그리고 신랑이 먹고 싶다고 해서
촉촉한 오징어 한 마리도 주문했어요.

여기서부터 작은 사건 발생 ㅋㅋㅋㅋ

 

신랑은 메뉴 사진을 보고
당연히 버터구이 오징어인 줄 알았나 봐요.

사진만 보면 저도 그렇게 보이긴 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받아보니…

어? 우리가 생각한 오징어가 아닌데? ㅋㅋㅋ

 

사진을 찍기도 전에 오징어를 다 먹기 좋게 뜯어버린...ㅎ

저희가 주문한 건
버터구이 오징어보다는
촉촉한 반건조 오징어 스타일이었어요.

신랑은 순간 당황 ㅋㅋㅋ

“나는 버터구이인 줄 알았는데?”

사진 다시 한번 보고
실물 한번 보고,

또 웃고 ㅋㅋㅋㅋ

사소한 건데 이런 게
가족끼리 놀러 나오면 왜 이렇게 웃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영화 시작 전에 오징어 클리어 ㅋㅋ

그리고 더 웃긴 건…

저희가 영화관에 너무 일찍 도착했다는 것 ㅋㅋㅋ

영화 기다리면서
넷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오징어 한 점씩 먹고 있다 보니까

영화가 시작하기도 전에 오징어를 다 먹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청양마요소스랑 찍어먹으니 맛있었어요 ㅎ

오징어는 질기지 않고 적당이 촉촉하고 쫄깃했어요 ㅎ

 

신랑이 먹고 싶어서 샀고,
버터구이인 줄 알고 샀는데 반건조 오징어였고,

그런데 결국
영화 시작 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짐 ㅋㅋ

 

결국 상영관에 들어갈 때
남아 있던 건 팝콘 반 통과 음료였습니다 ㅎㅎ


팝콘 반 통 들고 영화 관람 시작

 

팝콘 반 통과 음료를 챙겨서
드디어 영화 보러 입장.

사실 이날은
영화를 얼마나 재미있게 봤느냐도 좋았지만,

저는 그냥 가족들과 같이 영화관에 왔다는 것 자체가 좋았어요.

명절에는 밥 먹고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지만
가끔 이렇게 같이 밖에 나와서

영화도 보고
간식도 먹고
별것 아닌 걸로 웃는 시간이 있으니까

또 다른 추억이 하나 생기는 느낌이더라고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한 소소한 외출

아버님, 아주버님, 신랑 그리고 저.

넷이 영화 보러 나온 게
엄청 특별한 일정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영화 시작 전에 오징어 다 먹고 ㅋㅋ
신랑은 버터구이인 줄 알고 주문했다가 당황하고,

그거 가지고 또 한참 웃고.

이런 별것 아닌 순간들이
나중에는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요즘은 어딜 가든
사진 찍고 콘텐츠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지만,

이번에는 사진을 다시 보면서

“추석에 가족들이랑 같이 영화 보러 갔었지.”

하고 기억할 수 있다는 게
제일 좋네요 ㅎㅎ

 

참, 타짜는 생각보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어요^ ^!

다들 연기를 잘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ㅎㅎ

스윙스... 웃음포인트 ㅎ

생각보다 튀지않고 영화극안에 잘 어우러진 느낌이었어요ㅎ

 


한 줄 후기

영화보다 먼저 오징어를 끝내버렸지만 ㅋㅋ 가족들과 웃고 영화 보며 추석 추억 하나 추가 완료.

 

메가박스 홍성내포 충남 홍성군 홍북읍 청사로174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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