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남해 가볼만한곳 보리암 후기|셔틀버스·입장료·금산산장까지 한 번에 정리

by justdoit230 2026. 10. 6.
반응형

남해 보리암 다녀온 후기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남해 여행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가 보리암인 것 같아요.

저희는 아침 8시 30분쯤 출발해서 오전 9시 35분쯤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도착하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하늘은 맑고 바람은 적당하고,
금산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풍경까지 정말 선명했습니다.

산과 바다를 아우르는 10월의 남해 보리암


보리암은 차로 올라가도 되고, 주차 후 셔틀버스로 이동 가능

보리암은 주차장에서 바로 보리암 매표소 있는 주차장까지

자차로 올라 갈수도 있고

표를 끊고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 갈수도 있어요 ㅎ

 

대신 올라가는 차가 많으면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 질 수 있어요

위에 주차장에 자리가 나오는 수 만큼 차를 위로 올려보내주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저희는 시간관계상 셔틀버스타고 올라가는게 더 빠를 듯 해서 
주차 후 셔틀버스 승차권을 구매해서 위쪽으로 이동했어요 

 

보리암 매표소로 올라가는 셔틀버스 정류장

 

제가 방문한 날 기준으로
셔틀버스 왕복 요금은

성인 3,400원

학생 2,800원

이었어요.

보리암 셔틀버스 왕복티켓. 내려올때 드려야해서 잃어버리지 않게 잘 챙겨야 해요

 

 

버스를 타고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창밖 풍경부터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사람이 많을 때는 셔틀버스 대기 시간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말이나 연휴에는 조금 일찍 움직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셔틀버스에서 내린 뒤 보리암 입장권 구매

버스에서 내리면
보리암까지는 다시 조금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남해 보리암 입장권 구입처

 

 

그 전에 입장권을 따로 구매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
성인 입장료는 1,000원이었습니다.

 

초중고 학생은 무료였어요

성인인 저만 입장권을 구매

 

입장 후에는 경사가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야 해서
편한 운동화나 걷기 좋은 신발을 추천해요.

 

산이 경사가 있는 편이에요

 

걷는 동안 나무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고
공기도 맑아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올라갔습니다.


올라갈수록 펼쳐지는 남해 풍경

보리암 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시야가 확 트이는 구간이 나와요.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남해

 

그때부터는 정말 감탄이 나왔습니다.

산 아래 마을과 남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멀리 수평선까지 시원하게 보이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바다색도 훨씬 선명하고 하늘도 정말 예뻤어요.

사진으로 보는 것도 멋지지만
실제로 서서 바라보면 훨씬 더 탁 트인 느낌입니다.

이날은 진짜
좋은 기운을 가득 받고 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기분 좋은 풍경이었어요.


보리암 연등길도 예뻐요

보리암 안쪽으로 들어가니
알록달록한 연등이 길게 이어져 있었어요.

 

보리암 사찰안에 있는 예쁜 연등길

 

하늘 아래
초록색, 빨간색, 파란색 연등이 길게 늘어진 모습이
사진으로도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사찰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남해 바다 풍경이 같이 어우러져서
걷는 내내 눈이 즐거웠습니다.


금산산장 방향으로 가서 컵라면도

중간에는 금산산장 100m 표지판도 보였어요.

남해 보리암 금산산장

 

저희도 잠시 쉬면서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웠습니다.

 

금산산장에서 먹는 컵라면은 정말 맛있쥬

 

이런 곳에서 먹는 라면은
왜 평소보다 더 맛있는지 모르겠어요.

진라면, 오징어짬뽕에 음료까지 먹으니
완전 소풍 나온 기분이었어요.

 

저희가 먹은 음식들의 가격은

미식 오징어라면 5,000원

질라면 매운맛 4,000원

캔 코카콜라 3,000원

캔 식혜음료 2,000원

생수 300ml 1,000원

총 15,000원 계좌이체 했어요

 

금산산장은 현금 아니면 계좌이체만 가능해요 

 

풍경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가니
올라오면서 쌓였던 피로도 금방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남해 여행에서 보리암이 좋았던 이유

보리암은 단순히 절 하나만 보고 오는 곳이라기보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산길을 걷는 재미도 있고
보리암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도 있고
무엇보다 금산에서 내려다보는 남해 풍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특히 날씨 좋은 날 방문하면
사진도 정말 잘 나오고
탁 트인 전망 덕분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저희는 아침부터 움직여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그래도 오길 잘했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해 여행이나 연휴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보리암은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에요.


방문 전 참고하면 좋은 점

주말이나 연휴에는 방문객이 많을 수 있으니
가능하면 오전 시간대에 일찍 방문하는 걸 추천합니다.

 

또 주차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고
하차 후에도 어느 정도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셔틀버스 요금과 입장료는
방문 시점에 변동될 수 있으니 현장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보리암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