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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맛집

순천 조례동 횟집 바다다 후기 | 사장님 추천 줄전갱이회, 산낙지까지 신선했던 곳

by justdoit230 2026.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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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추석 전날

친오빠와 신랑이랑 셋이 늦은 저녁을 먹으러 다녀왔어요.

신랑 퇴근하고 만나서 먹는 거라 

시간은 밤 8시 반쯤.

조례동에서 뭘 먹을까 하다가

저랑 신랑의 또간집 ㅎ
바다다에 들어갔는데,

 

세상에 ㅋㅋ
딱 한 자리 남아 있더라고요.

조금만 늦었으면 못 먹을 뻔했네 ㅋㅋㅋ

증맬 럭키비키>. <

저의 또간집 바다다


순천 조례동 횟집 바다다

자리에 앉으면 메뉴판을 주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다양한 횟감이 있어요 ! 

순천 바다다 메뉴판

 

저희는 뭘 먹을지 한참 고민하다가
사장님께 그냥 바로 여쭤봤어요.

“지금 뭐가 제일 맛있어요?”

그랬더니 추천해주신 게 줄전갱이였어요.

방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설명해주셔서
바로 주문해봤습니다.


사장님 추천으로 주문한 줄전갱이회

군침이 싹 도는 줄전갱이 한상

 

기본찬이 나오고
가운데 줄전갱이회가 한 판 나왔는데
양도 제법 푸짐했어요.

회 위주로 먹는 걸 좋아해서
저는 이런 상차림이 좋더라고요 ㅎㅎ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줄전갱이

 

줄전갱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먹자마자 사장님이 왜 방어랑 비슷하다고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적당히 기름지면서도
식감은 탱글탱글했고,

너무 무겁거나 느끼한 느낌은 아니어서
저는 꽤 맛있게 먹었어요.

사진에 줄전갱이 맛이 담기면 좋을 텐데

특히 회 자체가 도톰하게 썰려 있어서
씹을 때 식감이 확실히 느껴지는 편이었어요.

기름기 있는 회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방어 좋아하듯 즐기기 괜찮을 것 같아요.


기본찬도 같이 먹기 좋았어요

전체 상차림에는 콘치즈, 계란찜, 생선구이, 김치류 등
회랑 같이 곁들이기 좋은 메뉴들이 나왔어요.

 

군침이 싹 도는 줄전갱이 중자와 반찬들

 

셋이서 이야기하면서 천천히 먹으니
회 한 점 먹고 기본찬 한 번 먹고 ㅎㅎ
딱 술자리 메뉴 구성이었어요.

저희는 이날 술보다는 식사 겸 회를 먹으러 간 느낌이었는데도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진짜 배가 보름달....ㅎ


회 다 먹을 때쯤 산낙지 추가

줄전갱이를 거의 다 먹을 때쯤
산낙지도 추가로 주문했어요.

그런데 ㅋㅋ

산낙지가 나오자마자 너무 신나게 먹느라
사진 찍는 걸 완전히 까먹었습니다.

한참 먹다가 갑자기

“아 맞다! 사진!”

하고 정신 차리고 찍은 게 이 사진이에요 ㅋㅋ

 

진짜 너무 신선했던 산낙지

 

이미 조금 먹은 뒤라 비주얼은 처음 상태가 아니지만
맛은 정말 좋았어요.

제가 이날 특히 인상 깊었던 게 산낙지였는데
신선도가 정말 좋더라고요.

탱글하고 꼬들꼬들한 식감이 확실했고
비린 느낌 없이 깔끔해서
셋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지막엔 따뜻한 국물까지

마지막 입가심까지 완벽한 매운탕

 

회 먹고 나면 역시 따뜻한 국물 한 번 먹어줘야죠 ㅎㅎ

마지막에 국물까지 먹으니
저녁 한 끼가 제대로 마무리되는 느낌이었어요.

회 먹다가 중간중간 뜨끈한 국물 떠먹는 조합도 좋았고요.


직접 먹어본 후기

이날은 처음부터 특정 메뉴를 정하고 간 게 아니라
그날 제일 맛있는 걸 추천받아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갔는데,

결과적으로 줄전갱이를 선택한 게 좋았어요.

방어처럼 적당히 기름진 맛이 있으면서
탱글한 식감도 있어서 제 입맛에는 잘 맞았고,

특히 추가로 주문한 산낙지는
신선도가 좋아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역시 저의 또간집 ㅎㅎ

추석 대목이라 당연히 자리가 없을 줄 알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본 거였는데,
딱 한 자리 남아 있어서 더 기분 좋게 식사했어요^^

 

줄전갱이도 맛있었고 산낙지도 신선했지만
여기 오면 은근히 기다려지는 게 하나 있어요.

 

바다다 고구마튀김 진짜 예술이에용 히히

 

진짜 이븐하게 구운 고구마튀김 ㅋㅋ

배만 안불렀으면 추가주문했을거에요!


한 줄 후기

방어처럼 고소하고 탱글했던 줄전갱이회와 신선한 산낙지가 특히 기억에 남았던 조례동 횟집.

 

바다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봉화2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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